경기도 수원에서 일가족 4명 확진..."광화문 집회 발 n차 감염 추정" / YTN

2020-08-24 1

경기도 수원에서도 광화문 집회 발 n차 감염으로 추정되는 일가족 확진 사례가 나왔습니다.

수원시청은 오늘(24일) 망포동에 사는 40대와 70대 여성 그리고 유치원생 한 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3명은 앞서 지난 22일 확진된 40대 남성의 가족으로 애초 증상은 없었지만, 어제 영통구보건소에서 검사를 받고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먼저 확진된 40대 남성은 지난 15일 광복절 집회에 참석했다 감염된 70대와 접촉한 적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방역 당국은 광화문 집회에 참석한 확진자에서 시작된 감염이 접촉자와 접촉자의 가족으로 번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김다연 [kimdy081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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