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의 대면 예배 제한 방침에도 지역 교회 270여 곳이 현장 예배를 진행했습니다.
부산시는 어제(23일) 현장 점검 결과 부산 지역 교회 천700여 곳 가운데 279곳이 현장 예배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부산시는 위반 사실 확인 과정을 거쳐 집합금지 명령을 내릴 예정입니다.
집합금지 명령이 내려지면 비대면 예배 준비를 위한 출입은 물론 교인들의 모든 출입 자체가 금지됩니다.
앞서 부산기독교총연합회 회장인 임영문 목사는 현장 예배를 금지하는 행정명령은 종교의 자유를 침해하는 것이라며 교회의 판단으로 현장 예배를 하라는 공문을 보냈습니다.
오태인[otae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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