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의대 증원 보류" vs 의협 "총파업 강행"
전공의들이 무기한 집단 휴진에 들어간 가운데, 정부가 의대 증원과 공공의대 신설
논의는 코로나19 수도권 상황이 안정된 이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은 오늘(22일) 대국민 담화에서 이같이 밝히며 의료계에 진료 현장을 지켜주길 당부했습니다.
하지만 이에 대해 대한의사협회는 "신뢰할 수 없는 정치적 수사"라고 비판하면서 26일 시작되는 총파업을 예정대로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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