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 물놀이하다 바람에 먼바다로 떠밀려가던 어린이 1명이 해경에 구조됐습니다.
오늘 오전 11시쯤 제주시 세화 해변 북쪽 50m 해상에서 튜브에 탄 8살 아이가 떠밀려간다는 신고가 해경에 접수됐습니다.
아이는 긴급 출동한 해경에 무사히 구조됐습니다.
해경은 안전한 물놀이를 위해서는 안전요원이 있는 지정된 해수욕장을 찾아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제주에서는 비지정 해수욕장과 포구 등에서 올해만 물놀이 안전사고 7건이 발생해 1명이 숨졌습니다.
고재형 [jhk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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