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위 '박원순 성희롱 의혹' 직권조사 착수키로국가인권위원회가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성희롱 의혹 등에 대한 직권조사에 착수하기로 했습니다.인권위는 오늘(30일) 상임위원회를 열어 이같이 결정하고 조만간 직권조사팀을 꾸리겠다고 밝혔습니다.인권위 관계자는 박 전 시장의 성희롱 행위가 있었는지, 서울시가 방조했는지 등에 대해 조사하고 개선방안을 검토할 방침이라고 설명했습니다.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