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총리 "국민 건강과 생명 관련 한치의 소홀함도 용납될 수 없어" / YTN

2020-07-28 0

정세균 국무총리는 최근 인천 수돗물 유충 사건 등과 관련해 국민의 건강과 직결된 사안에 한치의 소홀함도 용납될 수 없다며 발 빠른 대응을 주문했습니다.

정 총리는 국무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최근 인천 수돗물에서 유충이 발견돼 국민께 심려를 끼쳤고, 집중호우로 안타까운 인명피해가 발생하기도 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반년 넘게 코로나19 위기극복에 집중하면서 공무원들이 많이 지쳐있지만, 국민의 건강과 생명에 직결된 사안에서는 한치의 소홀함도 용납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번 사례를 교훈으로 앞으로는 국민 안전에 대해서는 행정력을 더욱 빠르게 가동해서 국민이 정부를 믿고 안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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