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는 최근 5년 동안 재월북한 탈북자가 모두 11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여상기 통일부 대변인은 오늘 정례브리핑에서 북한 보도 등을 통해 확인된 인원이 2015년 3명, 2016년과 2017년에 각각 4명 등 모두 11명이라고 확인했습니다.
이번에 북한이 코로나19 감염된 채 입북했다고 주장하는 탈북민에 대해서는 아직 사실관계를 확인 중이어서 수치에 넣지 않았습니다.
또, 탈북민도 일반 국민과 마찬가지로 해외 출국 시 신고의무가 없어 정확하게 탈북민 소재지를 파악하는 데 어려움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장아영 [j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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