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한국판 뉴딜의 핵심 투자처는 지역이라며, 간판 사업의 상당수가 지역 변화의 상징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특히 국가균형발전의 속도를 높이는 전환점을 만들겠다면서 대통령과 시도지사가 함께하는 한국판 뉴딜 연석회의를 열겠다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의 오늘 국무회의 발언,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문재인 / 대통령]
한국판 뉴딜은 국내 공간적으로는 수도권 중심에서 지역 중심으로 국가발전의 축을 이동시키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습니다.
단계적으로 지역경제 회복의 발판이 되고, 중장기적으로는 국가균형발전을 한 차원 높여주는 역할을 하게 될 것입니다.
한국판 뉴딜의 핵심 투자처가 지역입니다. 정부가 직접적으로 투입하는 114조 원의 재정 대부분이 지역에 투자됩니다.
한국판 뉴딜의 간판이 되는 대표 사업들 상당수가 지역 변화의 상징이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대통령과 시도지사가 함께하는 한국판 뉴딜 연석회의를 개최하겠습니다. 한국판 뉴딜이 지역에 새로운 활력이 되고 국가균형발전에 속도를 높이는 새로운 전환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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