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 60번 환자 접촉 광주 초등생 남매 확진
서울 송파 60번 환자와 접촉해 어제 광주에서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은 환자 7명 중 초등학생 2명이 포함돼 방역당국이 조치에 나섰습니다.
광주시와 시교육청은 서울 송파 60번 확진자와 접촉해 어제(18일) 확진판정을 받은 7명 중 2명이 광주 서구 계수초등학교 재학생인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방역 당국은 해당 학교에 이동선별진료소를 설치해 전교생 340여명을 대상으로 검체를 채취할 예정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