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수원사업장에 있는 사내 벤처프로그램 'C랩' 현장을 찾아 임직원들과 간담회를 진행했습니다.
이 부회장은 이 자리에서 미래는 꿈에서 시작된다면서, 오직 미래만 보고 새로운 것만 생각하자고 말했습니다.
지난 2012년 도입된 삼성전자 C랩은 직원들이 1년 동안 현업에서 벗어나 자신들의 아이디어로 스타트업을 만들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이 부회장은 최근 반도체 제품 부문 사장단 간담회와 반도체 부문 자회사 세메스 방문 등 현장 경영 일정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지은 [j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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