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교육청은 코로나19 확진자가 잇따른 서구 가수원동과 정림동, 관저동 등 3개 지역 유치원을 원격수업으로 전환했습니다.
해당 지역에 있는 유치원은 모두 27곳으로 원격수업 기간은 오는 10일까지 나흘 동안입니다.
앞서 6살 확진자가 나온 가수원동 유치원에서는 원생과 교직원 등 53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상곤 [sklee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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