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북 전단, 경기 광주서 이틀 연속 발견
탈북민단체 '자유북한운동연합'이 뿌린 것으로 추정되는 대북 전단이 남한산성 일대에서 이틀째 발견됐습니다.
경기 광주경찰서는 광주시 남한산성면의 한 야산에서 자유북한운동연합 명의의 전단 23장을 추가로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하루 전에는 이 인근에서 전단 1천여장이 발견됐습니다.
등산객 신고로 출동한 경찰이 수색과 수거작업을 벌인 결과 1달러짜리가 함께 있는 전단도 나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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