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북 전단 금지법은 평화 수단"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대북 전단 금지법 지지를 국제사회에 요청했습니다.
경기도에 따르면 이 지사는 지난 29일 미국 의회와 유엔에 "대북 전단 금지법을 지지해달라"는 내용의 서한을 보냈습니다.
이 지사는 서한에서 "대북 전단 금지법은 도민의 생명과 안전, 재산권을 보호하기 위한 최소한의 장치"라며 "경색된 남북관계를 개선할 평화적 수단"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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