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언론단체, '취재진 폭행' 박상학 처벌 촉구

2020-06-26 1

SBS·언론단체, '취재진 폭행' 박상학 처벌 촉구

대북전단 살포를 취재 중이던 SBS '모닝와이드' 취재진을 폭행한 박상학 자유북한운동연합 대표에 대해 SBS와 언론 단체들이 엄중한 처벌을 촉구했습니다.

SBS는 정당한 취재 절차를 밟은 언론노동자에 대한 폭력 행위는 결코 용인될 수 없다며 민·형사상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취재원이 취재 요청을 거부할 수는 있지만, 무차별적인 폭언과 폭력을 휘두르는 것은 범죄 행위라고 비판했습니다.

언론노조 민주언론실천위원회도 성명을 내고 취재 윤리에 따른 정당한 취재 과정에서 언론노동자에 대한 폭력 행위는 반드시 엄단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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