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5·18 책임자 처벌 촉구…"철저한 청산만이 해결책"
북한 선전매체가 5·18 민주화운동 40주년을 맞아 책임자들에 대한 철저한 청산을 촉구했습니다.
우리민족끼리는 오늘(18일) 성토문에서 5·18을 "전두환 신군부 일당의 살육 사건"으로 규정하며 "전두환이 오늘도 대낮에 거리를 활보하며 민심을 우롱하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또 "미국이 미군 사령부 병력을 봉기 진압에 투입할 수 있도록 묵인했다"며 미국에도 책임이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