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조종사 코로나19 확진…승무원 3명도 격리

2020-06-24 1

대한항공 조종사 코로나19 확진…승무원 3명도 격리

대한항공의 조종사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함께 근무했던 운항 승무원 3명이 격리조치됐습니다.

항공업계에 따르면 확진 판정을 받은 승무원은 지난 18일부터 휴가 중이었으며 휴가 기간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발현돼 어제(23일)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한항공 측은 다만 객실승무원의 경우 보호구 등을 착용해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접촉 대상자 분류에서 제외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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