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O페이 한도 500만원으로 증액…규제 26건 개선
이르면 올해 말부터 토스와 네이버페이 등 기명식 선불 전자지급수단의 이용한도가 최대 500만원까지로 늘어납니다.
금융위원회는 제3차 규제입증위원회를 열고 이를 포함한 모두 142건의 규제를 심의해 26건을 개선하기로 했습니다.
금융위는 현재 200만원인 선불전자지급수단 충전한도를 300만원에서 500만원으로 늘리기로 하고, 대신 이용자 충전금 보호규제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또 전자금융사고가 발생하면 전자금융업자 등 금융사가 1차 책임을 지도록 명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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