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독립군 연합부대를 승리로 이끈 홍범도 장군의 유해를 고국으로 모셔 최고의 예우로 보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 봉오동 전투 전승 100주년을 맞아 자신의 SNS에 승리와 희망의 역사를 만든 평범한 국민의 위대한 힘을 가슴에 새긴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봉오동 전투 승리로, 고통받던 우리 민족은 자주독립의 희망을 갖게 됐고, 의병뿐 아니라 농민과 노동자를 포함한 평범한 백성들로 구성된 독립군의 승리였기에 겨레의 사기는 더 고양됐다고 평가했습니다.
그러면서 100년이 지난 오늘, 코로나 국난극복의 원동력도 평범한 우리의 이웃들이라며, 국민은 나의 안전을 위해 이웃의 안전을 지켰고, 연대와 협력으로 코로나 극복의 모범을 만들어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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