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골프 세계 랭킹 1위 고진영이 국내 대회인 KLPGA투어 '롯데 칸타타 여자오픈'에 출전해 LPGA 투어 재개를 앞두고 샷 감 조율에 나섰습니다.
고진영은 제주 롯데스카이힐에서 열린 1라운드 경기에서 버디 4개와 보기 2개로 2언더파를 쳐 공동 40위권을 달리고 있습니다.
이번 대회에는 고진영을 비롯해 세계 6위 김세영과 10위 이정은, 13위 김효주도 출전한 가운데 첫날 경기에서는 베테랑 지은희와 4년 차 한진선이 9언더파 공동 선두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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