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조지아 정상통화…코로나19 선거 경험 공유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21일) 살로메 주라비쉬빌리 조지아 대통령과 정상통화를 하고 코로나19 대응과 관련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문 대통령과의 통화를 요청한 주라비쉬빌리 대통령은 "조지아는 10월 총선을 앞두고 있다"며 한국이 지난 4월 총선에서 어떤 조치를 취했는지 물었다고 청와대 측은 전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철저한 방역 조치를 설명하며 양국 간 소통을 통해 우리의 경험을 공유하겠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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