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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안성 쉼터 의혹에 이어 이번에는 윤미향 민주당 당선인의 아파트 경매 자금을 둘러싼 공방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윤 당선인은 전에 살던 아파트를 판 돈이라고 해명했지만 곽상도 미래통합당 의원이 "시점이 맞지 않다"고 반박하자 다시 적금을 해지한 돈이었다며 애초 해명을 번복했습니다.
우종환 기자입니다.
【 기자 】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당선인은 지난 2012년 3월 경기도 수원에 있는 한 아파트를 경매로 낙찰받았습니다.
당시 경매비용은 2억여 원이었는데 윤 당선인은 대출 없이 모두 현금으로 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곽상도 미래통합당 의원은 윤 당선인이 딸 유학비용에 이어 이렇게 많은 현금을 어디서 구했는지 의심된다고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윤 당선인은 전에 살던 아파트를 팔아 비용을 충당했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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