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통신진흥회 '탐사취재 공모' 시상…9편 수상
뉴스통신진흥회가 주최한 '제2회 탐사·심층·르포취재물 공모' 시상식이 오늘 오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렸습니다.
세명대학교 단비뉴스 팀의 '비닐하우스·컨테이너 속에 갇힌 외국인 노동자의 주거권'을 포함해 총 9편이 상을 받았습니다.
심사위원들은 "우리 사회 최약자인 외국인 노동자들과 주거환경의 참상을 다양한 전달수단을 통해 가감 없이 보여준 데다 설득력 있는 대안 제시로 저널리즘적 완성도가 높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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