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개헌 발안제' 원포인트 본회의 8일 개최 불발
국민도 개헌안을 발의할 수 있도록 하는 '국민 개헌 발안제' 표결을 위한 원포인트 본회의가 불투명해졌습니다.
민주당에 따르면 이인영, 심재철 원내대표가 국민 개헌 발안제 절차적 종료를 위한 8일 본회의에 합의했지만, 미래통합당이 당내 반발을 이유로 본회의를 열지 않겠다며 당초 합의를 번복했습니다.
여야는 법안 처리를 위한 11~12일 추가 본회의 개최도 협의 중이었지만, 심 원내대표는 새 원내대표 선출 이후에 의사일정을 다시 협의하자는 뜻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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