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명이 숨진 경기도 이천 물류창고 공사장 화재 현장에서 경찰이 아직 수습되지 않은 유해 일부와 유류품 등을 찾기 위한 정밀 수색을 하고 있습니다.
경기남부지방경찰청 과학수사대는 오늘(2일) 오전 9시부터 중장비와 과학수사요원 15명을 투입해 이천시 모가면 물류창고 공사 현장을 정밀 수색하고 있습니다.
오늘 수색은 사고로 숨진 사망자들의 유해 가운데 아직 수습되지 않은 일부와 유류품을 찾는 데 주력한다는 방침입니다.
앞서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의뢰한 DNA 조사를 통해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9명 가운데 8명의 신원을 확인해 유가족들에게 전했습니다.
경찰은 남은 신원 미확인자 1명의 DNA 검사 결과도 오늘 안에 나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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