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자 4명…2월 189일 이후 72일 만에 최저치
17개 시도 지역 발생 환자는 한 명도 없어
13일째 환자 수 10명 안팎 안정적 추세 이어져
어제 국내 코로나19 신규 환자는 4명으로 지난 2월 18일 이후 가장 적었습니다.
지역 발생은 한 명도 없었고 모두 입국 검역을 통해 확인됐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권오진 기자!
어제 신규 확진자 가운데 지역 발생이 한 명도 없었다고요?
[기자]
황금연휴 시작 전날 상황이긴 하지만 어제 하루 신규 환자는 4명에 불과했는데,
31번 환자가 발생한 2월 18일 이후 72일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17개 시도의 지역 발생은 한 명도 없었고 모두 해외유입 사례입니다.
지난 18일 이후 13일째 환자 수가 10명 안팎의 안정적인 추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하루 평균 4명 발생은 지난 2월 18일 이후 처음입니다.
해외 유입 4명은 모두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습니다.
해외유입 환자는 모두 1,065명으로 이 가운데 내국인이 91.1%입니다.
확진 환자 수는 지금까지 총10,765명입니다.
사망자는 1명 추가돼 247명으로 늘었습니다.
137명이 치료가 끝나, 격리에서 해제된 환자는 9,059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완치율은 84.2%입니다.
지금까지 YTN 권오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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