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하나의 일자리도 반드시 지키겠다"
문재인 대통령은 일자리 위기가 닥쳐오고 있지만, 정부는 하나의 일자리도 반드시 지키겠다는 각오로 현장을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서울 워커힐 호텔에서 주요 호텔 4개사와 노사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현장 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구조조정 대신 고용유지를 택한 호텔업계처럼 연대와 상생의 힘이 서비스업과 제조업 전 업종으로 확산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문 대통령은 다음 달 중 긴급재난지원금이 지급되면 내수가 살아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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