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토지이용 규제 개혁 반드시 필요"
윤석열 대통령은 "살기 좋은 지방시대를 열기 위해 토지 이용 규제 개혁은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21일) 울산에서 열린 13번째 민생토론회에서 "그린벨트와 농지 이용 규제 개선을 통해 노동과 자본, 기술을 효율적으로 결합해 경제적 가치 창출을 확대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자투리 농지의 규제를 풀어 체험시설이나 수직 농장 같은 첨단 농업시설 입주와 학교와 병원, 도서관 등 주민 후생 시설 건립도 가능하게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조한대 기자 (onepunc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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