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올해 상반기 방한은 가능성이 낮아진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강 장관은 어제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에서 시 주석의 방한 진행 상황을 묻는 더불어민주당 심재권 의원의 질의에 코로나19 사태로 상반기는 조금 어려워졌다고 답변했습니다.
그러면서, 양국이 합의한 '올해 안에 빨리 방한한다'는 기본 원칙에는 변함이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장아영 [j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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