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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폭 의혹에 김유진 PD-이원일…"직접 사죄하겠다"

2020-04-22 3

학폭 의혹에 김유진 PD-이원일…"직접 사죄하겠다"

김유진 프리랜서 PD가 과거 학교 폭력 의혹에 대해 사과했습니다.

김 PD는 "사실 여부를 떠나 제 행동으로 상처받은 피해자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는 글을 SNS에 올렸습니다.

오는 8월 김 PD와 결혼할 예정인 방송인 이원일 셰프도 자필 사과문을 게재했습니다.

두 사람은 함께 출연 중인 예능 프로그램 '부러우면 지는 거다'에서도 자진 하차합니다.

김 PD는 한 누리꾼이 2008년 뉴질랜드에서 집단폭행당했다고 주장하면서 가해자로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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