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대 총선에서 비례대표 19명을 배출한 미래한국당의 원유철 대표는 보수진영이 참패한 현 상황에서 교섭단체 구성을 논의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그러면서 우선 정부·여당의 실정 견제에 집중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정치인터뷰 '당당당' 출연 내용 직접 들어보시죠.
[원유철 / 미래한국당 대표]
지금 교섭단체 구성과 관련된 논의는 지금은 적절치 않다, 저희는 이렇게 보고, 미래한국당이 앞으로 우리 형제정당인 미래통합당과 같이 나아갈 방향, 또 야당의 역할, 지금 거대해진 정부·여당의 실정에 대해서 어떻게 우리가 막아내고 대안을 만들고 견제를 할 것인지 여기에 대해서 저희가 지금 집중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우철희 [woo7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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