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 해리스 주한 미국대사가 우리나라의 코로아19 대응이 세계가 본받을 모범사례라고 말했습니다.
해리스 주한 미국 대사는 서울 서초구 사랑의교회가 온라인으로 개최한 '사랑온 정오기도회'에 이같은 내용을 담은 영상을 보냈습니다.
해리스 대사는 한국의 방식은 열린 민주주의 사회의 모든 힘과 지성, 자원을 한데 모았다고 평가했습니다.
또 미국은 한국의 긴밀한 협조에 감사하고 있다며 동맹의 가치는 이런 고난의 시기에 가장 잘 드러난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와 함께 온라인 정오기도회를 연 사랑의교회 측에 감사를 표하며 계속 강인하고 용기있게 지내기를 바란다고 응원했습니다.
사랑의교회는 지난 2월 24일부터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매일 정오 온라인 기도회를 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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