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가 한 달 동안의 활동을 공식 종료한 가운데, 심재철 당대표 권한대행은 재창당에 버금가는 쇄신 작업에 매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심 권한대행은 오늘(17일) 중앙선대위 해단식에서 통합당이 유능한 대안세력으로서 국민에게 믿음을 주지 못했다면서, 이번 총선을 당을 바로 세우는 계기로 삼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통합당이 현안 국정 과제를 적극적으로 해결하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며, 특히 코로나19 재난 이후 몰아닥칠 경제 위기 극복을 위해 지혜를 모으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송재인[songji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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