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하서 15일 교민 귀국용 대한항공 특별기 운항
코로나19 사태로 우리나라와 항공길이 끊긴 체코에 있는 교민들을 위해 현지시간 15일 인천행 특별기가 운항됩니다.
주체코 한국대사관에 따르면 좌석이 368석인 대한항공 특별기가 오는 15일 오후 1시 체코 프라하 공항을 출발할 예정입니다.
프라하-인천 노선은 지난달 5일부터 중단됐습니다.
지난달 24일 체코 정부가 코로나19 위험국에서 한국을 제외하면서 운항이 가능해졌지만 수요 감소로 운항이 재개되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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