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경찰, 외출 자제 위해 도심 번화가 야간 순찰 강화 / YTN

2020-04-12 1

일본 경찰이 긴급사태가 선포된 도쿄도 등 지역의 번화가에서 야간 순찰을 강화하며 외출 자제 압박에 나섰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도쿄도를 관할하는 일본 경시청은 일본 정부의 긴급사태 선언과 도쿄도의 외출 자제 요청에 따라 금요일(10일) 밤 신주쿠 가부키초 등 번화가를 순찰했다고 이 통신은 전했습니다.

한 일본인이 트위터에 올린 화면에는 경찰봉을 든 경찰이 번화가 가부키초 입구를 지나가는 사람들을 멈추게 한 뒤 외출 자제를 당부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에 대해 한 네티즌은 댓글에서 "경찰관이 경찰봉을 손에 든 상태로 있어 위화감이 느껴진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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