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단순 관광 목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발생국가와 지역을 방문하는 것을 자제해 달라고 권고했습니다.
박능후 중앙사고수습본부장은 브리핑을 통해 "중국 이외의 지역에서 유입되는 환자 발생을 방지하기 위해 꼭 필요한 경우를 제외하고 단순 관광 목적의 여행을 최소화하도록 권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국내 신종코로나 환자는 27명인데, 방문 국가별로 보면 중국 12명, 태국 2명, 싱가포르 2명, 일본 1명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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