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서초 칵테일바 잇단 확진…접촉자 200명 조사

2020-04-09 0

이번엔 서초 칵테일바 잇단 확진…접촉자 200명 조사

강남 유흥업소에 이어 이번엔 서초구에 있는 한 칵테일바와 관련해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해 서울시와 방역 당국이 역학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서울시에 따르면 서래마을에서 칵테일바를 운영하는 40대 남성이 코로나19 확진자로 판명된 데 이어 해당 확진자의 배우자와 종업원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서울시와 해당 자치구는 현재 칵테일바와 관련한 접촉자 300여명을 대상으로 전수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강남 유흥업소 여직원 확진 판정과 관련해서는 밀접 접촉자 117명을 검사해 지금까지 75명에게서 음성 판정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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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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