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당국 "용인 확진자 접촉자 중 1명 확진"
경기도 용인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20대 남성의 '접촉자' 중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은 정례 브리핑에서 "용인의 확진자와 현재까지 57명 정도가 접촉한 것으로 파악됐으며, 이 중 1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방역당국은 접촉자가 늘어날 가능성이 매우 높다며, 추가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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