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산시가 모든 시민에게 10만 원씩의 생활안정지원금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소득하위 70%에 해당하는 안산 관내 4인 가구는 경기도 재난기본소득과 정부 긴급재난지원금까지 더해 모두 180만 원을 받게 됩니다. 안산시는 관내 거주하는 외국인 주민에게도 7만 원씩의 생활안정지원금을 지급할 방침입니다. [ 윤길환 기자 / luvleo@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