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자가 잇따라 나온 충남 부여 규암성결교회 교인에 대한 진단 검사가 진행됩니다.
부여군은 지난달 22일 예배에 참석한 교인 5명이 잇따라 확진 판정을 받음에 따라 당시 예배에 참석한 교인 190명에 대해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사는 내일(2일)까지 이틀 동안 진행됩니다.
부여군은 밀접 접촉자로 분류되지 않은 교인들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음에 따른 조치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상곤 [sklee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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