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리비아 고립 한국인 47명, 美마이애미로
코로나19로 볼리비아에 발이 묶였던 우리 국민 47명이 미국 전세기편으로 출국했습니다.
주볼리비아 한국대사관에 따르면 코이카 봉사단원과 여행객, 교민 등 한국인 47명이 현지시간 28일 볼리비아를 떠나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로 향했습니다.
코이카 단원 중 2명은 발열 증세를 보여 탑승을 포기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국인들은 마이애미에서 개별적으로 귀국에 나설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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