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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역시 코로나19가 급속히 확산중인 미국은 캐나다와의 국경을 일시 폐쇄하고, 자동차업체들은 줄줄이 공장 문을 닫았습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도 지금 상황을 전쟁에 비유하며 자신은 전시 대통령이라고 말했습니다.
박통일 기자입니다.
【 기자 】
캐나다와 맞닿아 있는 미국 뉴욕주 버팔로시.
트럼프 대통령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미국과 캐나다간 국경을 일시 폐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지구상에서 가장 긴 8천8백㎞에 달하는 미국과 캐나다간 국경은 무역과 비상 업무만 예외로 한 채 전격 폐쇄됩니다.
▶ 인터뷰 : 얼 젠슨 / 미국-캐나다 국경 인근 주민
- "사람들의 안전을 신경 쓴 조치이긴 해도, 많은 사람들을 불편하게 하고…."
어제 유럽차 '빅4'에 이어 오늘은 미국차 '빅3'인 GM과 포드, 피아트 크라이슬러가 공장 문을 닫기로 했습니다.
현대차 미국 앨라배마 공장도 코로나19 확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