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격리 중 코로나19 완치…경산서 첫 사례 나와
경북도는 코로나19 확진으로 자가격리된 이들 중에서 처음으로 완치자가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도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경산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43살 여성 A씨는 경증 환자로 본인 희망에 따라 확진 후 자가격리에 들어갔습니다.
A씨는 자가격리를 하며 휴식을 취했고 이후 2차례 검사 결과 음성으로 나와 지난 11일 완치 판정을 받았습니다.
경북에서는 생활치료센터 입소자 가운데 입소 7일 만에 완치된 이들도 4명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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