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올림픽 야구 최종예선, 코로나19로 6월 연기
코로나19 여파로 다음 달 대만에서 열릴 예정이던 도쿄올림픽 야구 세계 최종 예선이 6월로 연기됐습니다.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은 대만 정부 당국과 논의한 결과 코로나19로부터 선수와 관계자, 관중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연기가 불가피하다고 밝혔습니다.
세계 최종예선에는 6개 국가가 참가해 도쿄올림픽 야구에 걸린 마지막 본선 티켓을 놓고 겨룰 예정입니다.
우리나라는 지난해 프리미어12를 통해 도쿄올림픽 진출을 확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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