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환자가 급증한 대구시의 거점병원을 찾았습니다.
국민의당은 어제(1일) 오전 10시쯤 안 대표가 코로나19 지역 거점병원으로 지정된 대구 계명대 대구동산병원을 찾아 자원봉사를 한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이 병원에는 환자 240여 명이 입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국민의당 관계자는 의사 면허가 있는 안 대표가 환자 진료에 도움을 주기 위해 자원봉사에 나섰다면서 며칠 더 방문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부장원[boojw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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