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병원 전체를 코로나19 거점 전담병원으로 전환한 민간병원을 찾아 피해 없게 복귀할 수 있도록 잘 챙기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후보는 오늘 경기도에 있는 자인메디병원에서 간담회를 열고 공공의료 비중이 워낙 낮아 공공영역이 감당하기 어려운 상황이 됐다며 민간 의료 영역이 대신하게 돼 매우 감사드린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언젠가 상황이 종결됐을 때 종결 시점만 보상하고 이후 회복기에는 보상을 안 해준다고 해서 논쟁이 계속되더라면서 실제 손실이 발생하지 않게 하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상황 종결 뒤 6개월까지 보상하고 실질적으로 회복이 안 되면 이후 추가 보상을 구분해서 할 수도 있다며 국회 보건복지위에서 각별히 챙겨달라고 당부했습니다.
YTN 최아영 (cay24@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112311348564365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