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오늘부터 하루 500만장 마스크 유통 기반 조성"
김용범 기획재정부 1차관은 마스크 공적 공급 물량과 관련해 "오늘(28일)부터 500만장 물량이 시장에 유통되도록 기반을 조성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 차관은 마스크 점검회의에서 "최단 기일 내 공급체계 구축을 마무리하고 판매처별로 판매 계획을 공지해 혼란을 최소화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마스크 가격과 관련해서는 "현재 높아진 원자재 가격 등을 이유로 코로나19 발병 전 수준의 가격은 현실적으로 어렵지만, 중간 유통비용을 극소화해 가장 합리적 가격으로 공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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