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이 서울 지역 세 곳에 30대 청년 정치인을 추가로 단수 공천했습니다.
미래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는 기자 간담회를 열고 서울 노원 병에 이준섭 최고위원, 광진 갑에 김병민 경희대 객원교수 도봉 갑에 김재섭 전 '같이오름' 대표를 단수 추천했다고 밝혔습니다.
최연우 공관위원은 앞으로 만 45세 미만 공천신청자를 대상으로 희망 지역구를 받아 엄정하게 선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승배[sbi@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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