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우려 속 공인회계사 1차 시험 진행
코로나19 사태로 불안감이 커지는 가운데 공인회계사 1차 시험이 어제(23일) 진행됐습니다.
금융 당국은 코로나19 확산 우려 속에서도 예정대로 어제(23일) 오전 10시부터 서울과 대구, 부산 등 전국 7곳의 시험장에서 회계사 1차 시험을 진행했습니다.
시험이 치러진 고사장은 시험 전 소독이 진행됐고, 시험장별로 방역 담당관을 지정해 방역 상태를 점검했습니다.
체온이 37.5도를 넘는 응시자들의 경우 다른 응시자들과 분리된 공간에서 시험을 볼 수 있도록 예비 시험장이 마련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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