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요양병원 종사자들 中 여행 여부 전수 조사
정부가 '코로나 19'의 지역사회 확산을 막기 위해서, 요양병원 종사자와 간병인 들의, 코로나 19 오염지역, 즉 중국과 홍콩, 마카오 여행 이력을 전수 조사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이들 지역을 방문한 사람이 있다면, 해당 병원들이 14일 동안 업무에서 배제했는지도 파악하기로 했습니다.
중앙 사고수습 본부는 어제(17일) "18일까지 이틀 동안 전국 1,470여 개 요양병원 전체를 대상으로 조사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앞서 중수본은 요양병원 종사자와 간병인 들 중에, 중국 후베이성에서 국내로 입국한 사람은 업무에서 배제하도록 권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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