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위, 온라인 마스크 판매 폭리 집중 점검
공정거래위원회가 코로나19 사태를 틈타 온라인 마스크 수급 과정에서 폭리를 취하는 업체들에 대한 집중점검에 나섰습니다.
공정위는 4개 대형 온라인 쇼핑몰에 대해 현장점검을 하고, 소비자 민원이 집중된 14개 입점 판매업체를 대상으로 지난 7일부터 현장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공정위는 마스크 재고가 있음에도 가격 인상 등 부당한 이득을 취하기 위해 소비자 주문을 일방적으로 취소하는 등 소비자 기만 행위가 있었는지 여부를 중점 점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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